마지막 인질 시신 반환과 확인
2026년 1월 26일,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에 남아 있던 마지막 인질 사망자 란 그빌리의 시신을 돌려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. 그빌리는 2023년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 당시 납치된 251명의 이스라엘 인질 중 한 명으로, 경찰관이었습니다. 이스라엘군은 시신을 신속히 확인하고 안장을 위한 반환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.
인질 교환과 휴전 합의 배경
이스라엘과 하마스는 2024년 10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중재로 휴전에 합의했습니다. 당시 교환 조건에 따라 이스라엘에 수감된 팔레스타인 수감자들과 가자지구 내 인질 및 사망 인질의 시신을 교환하는 데 합의했습니다. 이 합의로 가자지구에는 생존 인질 20명과 사망 인질 28명의 시신이 남아 있었으며, 이번 시신 반환으로 모두 이스라엘에 돌아왔습니다.
평화 계획과 향후 전망
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는 이번 시신 반환을 큰 성과로 평가하며 모든 인질을 돌려받았다고 밝혔습니다. 하마스 또한 휴전 협정 이행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. 미국 정부는 이 상황을 바탕으로 가자 재건과 평화위원회 설립 등 평화 계획 2단계 추진을 준비 중입니다. 이스라엘은 시신 반환에 따라 라파 검문소를 재개방할 계획이나, 구체적인 개방 시기는 아직 발표하지 않았습니다.



